
요즘 같은 초가을, 텃밭이나 시장에서 제철을 만난 비름나물이 눈에 띄면 꼭 사 오게 됩니다. '한국인의 밥상'의 '한국인의 손맛을 배우는 시간' 코너에서 장현순 셰프님이 알려주신 비름나물 두부무침은, 데친 나물에 으깬 두부를 더해 고소함을 끌어올린 별미입니다. 셰프님의 손맛을 따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
요리 소개
비름나물은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제철 나물인데,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. 여기에 으깬 두부를 넣으면 나물의 거친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고소함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그만이에요. 장현순 셰프님의 비법인 으깬 두부 덕분에 양념이 나물에 잘 버무려져 감칠맛이 살아납니다.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 시간도 짧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.
재료
- 비름나물
- 두부
- 양념
만드는 법
- 여름에 어린잎과 줄기를 무쳐 먹는 비름나물을 준비한다.
- 비름나물을 데쳐서 물기를 꼭 짠다.
- 으깬 두부를 넣는다.
-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다 (어르신의 비법 - 으깬 두부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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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비름나물 두부무침 완성입니다. 데친 비름나물의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야 나물이 질어지지 않고 두부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니 꼭 꼭 짜주세요. 으깬 두부는 순두부처럼 아주 곱게 으깨기보다는 약간 알갱이가 남을 정도로 으깨야 씹는 맛이 좋습니다.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밥 한 공기 뚝딱 비울 수 있는 반찬이니, 제철 비름나물로 오늘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