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토란의 '힘이 나는 밥상' 코너에서 김미령 셰프님이 선보인 두부전골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. 속이 든든한 전골 요리를 찾고 계셨다면, 묵은지와 흑임자가 만나 감칠맛을 더한 이 두부전골이 딱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.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재료 손질부터 마무리까지 차근차근 따라 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.
요리 소개
두부의 고소함과 묵은지의 깊은 맛이 육수에 잘 어우러지는 것이 이 전골의 매력입니다. 채소와 버섯을 듬뿍 넣어 식감이 풍성하고, 조랭이떡을 더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 마지막에 뿌리는 흑임자가 고소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주어, 국물 한 숟가락에 깊은 맛이 느껴지는 얼큰하고 담백한 밥반찬입니다.
재료
- 멸치다시육수
- 멸치
- 다시마
- 찌개용 두부
- 청경채
- 알배추
- 표고버섯
- 느타리버섯
- 불린 목이버섯
- 당근
- 단호박
- 묵은지
- 다진 마늘
- 소금
- 쪽파
- 청양고추
- 홍고추
- 조랭이떡
- 흑임자
만드는 법
- 두부는 세로로 길쭉하게 채 썰고, 청경채·알배추·당근·단호박·표고버섯·느타리버섯·쪽파는 비슷한 크기로 채 썬다.
- 육수가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기본 간을 하고, 채소와 버섯을 넣은 후, 80% 정도 익으면 두부와 조랭이떡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.
- 묵은지를 씻어 다진 뒤 쪽파와 청양고추·홍고추와 함께 올리고 흑임자를 뿌려 마무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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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든든한 두부전골이 완성되었습니다. 묵은지를 넣기 전에 찬물에 한 번 헹궈 짠맛을 조절하면 국물 맛이 더 깔끔하게 살아납니다. 채소는 익는 시간이 다르니, 단단한 당근과 단호박을 먼저 넣고 무르는 정도를 보며 두부를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.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, 따뜻할 때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