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노라면 비금도 – 2025년 6월 1일 방송된 <사노라면 690회 – 103세 막동 할머니는 혼자여도 괜찮아>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에서 홀로 살아가는 김막동 할머니의 소박하고 단단한 일상이 그려졌습니다. 10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정정하고,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며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.
사노라면 690회 – 103세 막동 할머니는 혼자여도 괜찮아#
103세의 씩씩한 혼밥 라이프 – 사노라면 비금도#
김막동 할머니는 지금도 밥을 짓고, 설거지를 하고, 손빨래까지 스스로 해냅니다.
이 모든 일을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해내며, 혼자 살아가는 것에 대해 “이게 제일 편하고 좋다”고 말합니다.
할머니가 오랜 세월 건강을 지켜올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“설탕”입니다.
반찬에도, 막걸리에도 설탕을 넣어 먹는 습관이 생기면서, 삶의 단맛이 늘었다는 막동 할머니.
건강에 좋지 않을까 걱정스럽지만, 정작 본인은 큰 병 없이 오늘도 정정하게 살고 있습니다.
자식은 있지만, 혼자가 더 좋은 이유#
김막동 할머니는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습니다.
자식들은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고 싶어 하지만, 할머니는 단호하게 혼자 살겠다고 합니다.
그 이유는 분명합니다. “내가 자식 집 가면 불편하고, 자식들도 불편할 테니 서로 편하게 사는 게 낫다”고요.
먹고 싶을 때 먹고, 자고 싶을 때 자며,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막동 할머니.
하지만 자식들이 돌아가는 뒷모습을 볼 땐 왈칵 눈물이 쏟아지기도 합니다. 그리움은 있지만, 삶의 중심은 여전히 자신입니다.
혼자지만, 함께하는 마음 – 사노라면 비금도#
어버이날을 앞둔 어느 날, 마을에서는 작은 잔치가 열렸습니다.
김막동 할머니의 100세 생일을 챙겼던 봉사자들이 다시 한 번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.
그 자리에선 할머니도 들썩이며 어깨춤을 췄습니다.
비록 가족은 곁에 없었지만, 따뜻한 이웃이 곁에 있었고, 그 덕분에 혼자여도 결코 외롭지 않은 하루였습니다.
이웃과 나누는 정,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이 막동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었습니다.

마무리하며#
사노라면 비금도 – 김막동 할머니의 삶은 “혼자여도 괜찮다”는 말에 깊은 울림을 더합니다.
자식과 가족이 있어도 ‘혼자 사는 것’을 선택한 한 사람의 결정은 결코 외로움이 아닌, 자유와 존엄의 표현이었습니다.
103세에도 삶을 주체적으로 꾸려가는 막동 할머니는 오늘도 씩씩하게 말합니다.
“난 혼자 사는 게 편하고 좋아. 그러니 얘들아, 걱정 말아라.”
묵묵하지만 강한 울림을 전한 김막동 할머니의 이야기,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삶의 자세가 아닐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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